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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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김하나, 저 황선우, 공저 |
서명/저자사항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김하나,황선우 [공지음] |
판사항 | 초판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9 |
형태사항 | 271 p. : 천연색삽화 ; 20 cm |
ISBN | 9791189709815 |
초록 | 김혜리 <씨네21> 기자. 김하나와 황선우의 현재는 나의 오랜 꿈이기도 하다. 독립 10년차 무렵부터, 나는 친구와 ‘우리 집’을 소유하고 함께 사는 생활을 그리기 시작했다. 계획에 그쳤지만 실제로 도모하기도 했다. 동거가 독거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리라는 셈 때문은 아니었다. 편하기로는 혼자가 최고다. 그러나 나는 더 성장하기 위해, 신뢰하는 타인만이 줄 수 있는 적당한 긴장과 협상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책 속에서 김하나가 쓴 대로, 사람의 변화에서 중요한 변수는 누구와 함께 사느냐, 또 어디에 사느냐다. 삶을 그나마 '견디는' 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 무성한 가운데, "우리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또박또박 명세서를 열어 보이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아직 그들만 한 행운을 만나지 못한 1인 세대주에게 담너머에서 들려오는 듀엣 응원가다. 게다가 두 여자의 목소리는 얼마나 다부지고 청량한가. |
언어 | 한국어 |
인쇄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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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101372 | 818 김92ㅇ | 가야대학교/정보자료실 2층/ | 대출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