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0000nam c2200205 c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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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0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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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8
▼2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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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8
▼b 김92ㅇ |
245 | 00 |
▼a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b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
▼d 김하나,
▼e 황선우 [공지음] |
250 | |
▼a 초판 |
260 | |
▼a 고양 :
▼b 위즈덤하우스,
▼c 2019 |
300 | |
▼a 271 p. :
▼b 천연색삽화 ;
▼c 20 cm |
520 | |
▼b 김혜리 <씨네21> 기자. 김하나와 황선우의 현재는 나의 오랜 꿈이기도 하다. 독립 10년차 무렵부터, 나는 친구와 ‘우리 집’을 소유하고 함께 사는 생활을 그리기 시작했다. 계획에 그쳤지만 실제로 도모하기도 했다. 동거가 독거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리라는 셈 때문은 아니었다. 편하기로는 혼자가 최고다. 그러나 나는 더 성장하기 위해, 신뢰하는 타인만이 줄 수 있는 적당한 긴장과 협상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책 속에서 김하나가 쓴 대로, 사람의 변화에서 중요한 변수는 누구와 함께 사느냐, 또 어디에 사느냐다. 삶을 그나마 '견디는' 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 무성한 가운데, "우리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다"고 또박또박 명세서를 열어 보이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아직 그들만 한 행운을 만나지 못한 1인 세대주에게 담너머에서 들려오는 듀엣 응원가다. 게다가 두 여자의 목소리는 얼마나 다부지고 청량한가. |
653 | |
▼a 자취
▼a 독신
▼a 가족
▼a 한국문학
▼a 1인 가구
▼a 2인 가구 |
700 | 1 |
▼a 김하나,
▼e 저 |
700 | 1 |
▼a 황선우,
▼e 공저 |
950 | 0 |
▼b \14800 |
990 | |
▼a 관리자3
▼b 관리자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