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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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양수자 |
서명/저자사항 | 머물렀던 자리[전자책] /양수자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문학도서관, 2007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형태사항 | 14,347k : 천연색 |
요약 | 옛 성인들이 말하기를 사람은 세 개의 집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했다. 첫 번째 집은 요당이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 간 살 수 있다. 편한 집이라고 더 살앋도 문제요, 덜 산다 해도 문제가 된다. 모태 속의 아기는 엄마 뱃속 밖 아름다운 세상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지를 알지 못한다. 이 세상에서 탁한 공기를 맛면서 살게 되는 것도 까마득히 알지 못한다. 때가 되어야 엄마 뱃속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릴 수밖에 없다. 원하든 원치 않던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맞이하게 되는 두 번째 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인 지당이다. 땅 위에서 아옹다옹 서로 부대끼며 살아야 할 집인 것이다. |
파일특성 | e-BookXDF |
언어 | 한국어 |
대출바로가기 |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0CFC94A-B02C-41ab-AEFA-B698B5182C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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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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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E00002123 | 813 양56ㅁ |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 대출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