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201nmm c2200229 k 4500 |
001 | | 000000272615 |
005 | | 20190828124119 |
008 | | 190827s2007 ulk z e a kor |
020 | |
▼c \937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13
▼2 5 |
090 | |
▼a 813
▼b 양56ㅁ |
100 | 1 |
▼a 양수자 |
245 | 10 |
▼a 머물렀던 자리
▼h [전자책] /
▼d 양수자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14,347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옛 성인들이 말하기를 사람은 세 개의 집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했다. 첫 번째 집은 요당이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 간 살 수 있다. 편한 집이라고 더 살앋도 문제요, 덜 산다 해도 문제가 된다. 모태 속의 아기는 엄마 뱃속 밖 아름다운 세상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지를 알지 못한다. 이 세상에서 탁한 공기를 맛면서 살게 되는 것도 까마득히 알지 못한다. 때가 되어야 엄마 뱃속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릴 수밖에 없다. 원하든 원치 않던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맞이하게 되는 두 번째 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인 지당이다. 땅 위에서 아옹다옹 서로 부대끼며 살아야 할 집인 것이다. |
653 | |
▼a 한국
▼a 문학 |
776 | 1 |
▼a 양수자
▼t 머물렀던 자리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0CFC94A-B02C-41ab-AEFA-B698B5182CCA |
950 | |
▼b \937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