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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더 소중해 : 생명존중 [전자책]
상세 프로파일
| 자료유형 | E-Book |
|---|---|
| 개인저자 | 박지기 |
| 서명/저자사항 | 내 동생이 더 소중해 :생명존중[전자책] /박지기 글 |
| 발행사항 | 서울 : 푸른나무, 2007 :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 형태사항 | 36,121k : 천연색 |
| 총서사항 | 철학동화 ;1 |
| ISBN | 9788974141806 |
| 요약 | 오늘따라 아침 햇살이 유난히 곱고 밝았습니다. 순임이는 묵직하게 멈춰서 있는 굴삭기를 보며 걸어가다가 문득 멈춰 섰습니다. 돌과 흙을 파내고 단단하게 다진 길과 원래의 흙길이 만나는 경계지점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곳에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굴삭기를 조종하는 아저씨가 일부러 남겨 둔 것은 아닐 터였습니다.예쁘다!순임이는 노랗게 피어 있는 유채꽃 앞에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손처럼 생긴 저 무지막지한 굴삭기의 칼날에 그 동안 떼 지어 피어 있던 유채꽃이 수도 없이 파헤쳐졌습니다. 뿌리째 뽑히거나 꺾인 그 꽃들은 흙속에 파묻힌 채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실려 가곤 했습니다.넌 꼭 내 동생을 닮았구나? 본문 중에서그래, 순임아. 선생님이 살면서 곰곰 생각해 보니까 늘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더구나. 도로가 생기면 학교 다니는 게 편해지지만 친구들하고 길에서 놀 수 없는 것처럼 말야. 전화 한 통이면 먹을 게 금방 배달되어 오니까 참 편하지만 선생님처럼 뚱보가 되지. 후훗. 어떤 사람들은 그걸 문명의 그늘이라고 표현하더구나. 그 그늘 속에는 편리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이 가득할 거야. 그치? 본문 중에서 |
| 파일특성 | e-BookXDF |
| 언어 | 한국어 |
| 대출바로가기 |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C77349C3-5D7A-4f82-87E6-1BFC4A29C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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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
| 1 | EE00001199 | 813 박78ㄴ | 가야대학교/전자책서버(컴퓨터서버)/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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