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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8 ▼b 안75ㅅ
1001 ▼a 안종선
24510 ▼a 사랑의 소묘 ▼h [전자책]. ▼n 2 : ▼p (완결) / ▼d 안종선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스카이미디어, ▼c 2021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574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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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에 고개를 돌렸더니 새싹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봄이구나 생각했지요 가슴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는 사이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시샘을 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새 봄이 물러가고 햇살이 따가운 여름이 왔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가는가 보다 생각 했더니 겨울 오고 또 봄이 옵니다 지나간 여름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봄을 시샘하듯 무수한 꽃이 피고 나뭇잎은 푸르기만 했습니다 봄에 피어난 사랑이 여름에는 활짝 나래를 폈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며 모든 것이 자라나는 나무처럼 활력이 넘치는 계절이었습니다 문득 바람을 느꼈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그토록 열렬하게 빛을 뿌리던 태양이 살포시 고개를 숙이고 갈대밭의 밝은 기운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던 것입니다
653 ▼a 르포르타주 및 기타
7761 ▼a 안종선 ▼t 사랑의 소묘
85640 ▼u https://ebook.kaya.ac.kr:8083/book/bookdetail.asp?book_num=X0518611
950 ▼b \3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