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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이병두
24510 ▼a 향기로운 꽃잎 : ▼b 이병두 불교평론집 ▼h [전자책] / ▼d 이병두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행복한세상, ▼c 201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198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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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뒷걸음질 치고 있는 한국 불교계를 향하여… 여기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불교계 언론에 기고한 것들이다. 이미 10여 년이나 지난 글들을 새삼스레 책으로 묶을 필요가 있을까 의아해 하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저널이 가진 시사성과 요즈음 같이 정신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양을 생각한다면 지극히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향기로운 꽃잎』의 글들이 전혀 퇴색된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의 글은 불교 신행에서 출발하여, 불교계 지도자들을 향해 던지는 쓴소리에 이르기까지, 불교계가 진정한 붓다의 정신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그의 염원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채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뒷걸음 치고 있는 불교계를 향한 그의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로 되돌아오지 않기를, 또 붓다의 진정한 정신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저자와 불교도들을 위해 이 책은 그 담론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는 특정 개인을 비난하려고 그리고 누군가를 죽이려는 의도를 갖고 글을 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누군가의 주문을 받고 글을 쓴 적도 없습니다. 오로지 잘못 가고 있는 승단과 불교계가 붓다의 가르침대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촛불 하나 밝히는 심정으로 고민하고 그 고민을 담아 글을 써왔습니다.” 요즈음 들어 “세월이 거꾸로 간다”고 했던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653 ▼a 불교
7001 ▼a 이병두
7761 ▼a 이병두 ▼t 향기로운 꽃잎 ▼z 9791185280196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218179
950 ▼b \18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