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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강석원
24510 ▼a 창의를 창의하다 : ▼b 프롤로그(prologue) ▼h [전자책] / ▼d 강석원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세계와나, ▼c 201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658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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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창조를 창조하려던 때가 있었다 창조가 행동강령인 적이 있었다. 창조경제, 창조경영, 창조과학, 창조혁명, 창조문화, 창조적 발상, 미래창조 등의 용어들이 횡행했다. 서점가와 빌딩가는 이런 ‘창조적 언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귀를 세우고 눈을 부릅떴다. ‘신학’ 앞에 ‘창조’를 붙인 ‘창조신학’은 당장이라도 신과 맞장 뜰 기세의 호연지기를 보였다. 편의점 사장님도 시급 4,860원 (2013년 당시)을 지급하며 알바생들에게 ‘창조적 마인드’를 주문했다. 먼 나라 이야기도, 오래전 일도 아니다. ‘창조경제’는 4년 전 대한민국의 핵심정책이었다. 당시 저성장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코앞 현실이었다. 10만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서는 1%의 경제성장률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2%대의 경제성장률로는 매년 60만 명의 새로운 사회참여 인력을 감당해내기가 어려웠다. 곡간의 쌀을 푸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정부는 국민들의 자발적 노력을 기대했다. 40년을 거슬러 소환된 새마을 운동은 모델이 되어 주었다. 정부는 호루라기를 불었고 대기업들도 대오를 갖추는 듯 보였다.
653 ▼a 각론
7001 ▼a 강석원
7761 ▼a 강석원 ▼t 창의를 창의하다 ▼z 979118844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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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