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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00
▼b 강92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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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강학순 |
245 | 10 |
▼a 박이문 :
▼b 둥지를 향한 철학과 예술의 여정
▼h [전자책] /
▼d 강학순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미다스북스,
▼c 201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3,125k :
▼b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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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거슬러 올라가면,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던 때부터 세상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일관성 있게 ‘단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고 싶은 관심에서 시작되었어요. 무엇보다 ‘둥지의 철학’의 궁극적 의도는 말라르메(S. Mallarmee)가 구성했던 우주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한편의 절대적 시로서의 ‘책(Le Livre)’이 암시하는 의도와 유사한 것이지요. 그리고 1974년의 이란 논문에서 ‘존재차원’과 ‘의미차원’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세계를 설명할 수 있다는 단초를 소개했지요. 2003년 출간된 이카루스의 날개와 예술에서 을 소개했고, 2009년에 와서 통합의 인문학에서 ‘둥지의 철학’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졌고. 이를 통해 ‘둥지의 철학’이 통합 인문학의 가능성으로 제시되었어요. 드디어 2010년에 ‘둥지의 철학’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지요.인간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세계에 속한 존재이지요. 다시 말해 인간은 선험적으로 결정된 존재가 아니고, 항상 열려 있고 다시 만들어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에요. 내 생각으로는 정신과 몸으로 이루어진 인간은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다고 봐요. 그것들은 마치 찰흙처럼 엉켜 있어서 어떤 모양으로든지 바꿀 수 있고, 언제든지 리모델링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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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철학 |
776 | 1 |
▼a 강학순
▼t 박이문
▼z 978896637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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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55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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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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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