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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현56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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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진석 |
245 | 10 |
▼a 예수의 미스터리 그리고 성서
▼h [전자책] /
▼d 현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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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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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울 :
▼b 삶이보이는창,
▼c 2015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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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353k :
▼b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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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아서”(마가복음 10:21)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고, 자신을 부정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하며, 가족과도 멀어짐을 각오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를 따르는 방법이 신으로 경배하고 모든 것을 바치는 것 이외에는 없는가? 공관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는 자신을 신으로 경배하라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큰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자신의 형제요 어머니라고 말한다. 또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의 ‘사랑의 계명’과 ‘정의를 위한 비판정신’이 너무나 좋지만, 종교적 믿음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들에겐 성서에 답이 있다.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부유한 세관장 삭개오는 자기 소유의 절반을 내놓음으로써 예수께 구원을 약속받는다. (〈에필로그〉중에서) >>> 책 소개 노동자인 예수의 말에 호응해 줄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것이 갈릴리에서 그가 치유 활동과 악령 추방 활동을 벌인 이유였다! 현대 신학은 예수와 예수의 시대에 대해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쌓아놓았다. 이로써 예수가 실존 인물이야 아니냐 하는 문제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부터 남는 것은 예수의 말(케리그마)과 그의 활동이다. 그런데 여기서 도저한 간극이 좁혀지질 않고 있다. 오죽하면 이제 예수의 실체는 ‘해석된’ 예수일 뿐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이 같은 사태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는 역사적으로도 그리고 텍스트적으로 열린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집단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이다. |
653 | |
▼a 도덕훈
▼a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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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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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진석
▼t 예수의 미스터리 그리고 성서
▼z 978899801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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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17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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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