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2033nmm c2200241 k 4500
001000000274149
00520190828131823
008190827s2016 ulk z e a kor
020 ▼a 9788957322567 : ▼c \210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3 ▼2 5
090 ▼a 813 ▼b 이14ㅅ
1001 ▼a 이경식
24510 ▼a 상인의 전쟁 : ▼b 흥상과 역모 ▼h [전자책]. ▼n 1 / ▼d 이경식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일송북, ▼c 201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00,314k : ▼b 천연색
516 ▼a XML
520 ▼a 1. 컨셉 / 분량 임진왜란을 상인의 관점에 서서 세계경제사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 선조-광해-사대부 사이의 권력투쟁과 시대적 개혁 요구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조선 상인 집단의 투쟁과 이순신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길을 극적으로 구성하며, 특히 유구국(현재의 오키나와) 상인을 핵심 인물로 등장시켜서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당시 조선이 거머쥘 수 있었지만 놓쳐버리고 만 근대화의 기회를 조명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2,500여 장이다. 2. 내용 조선에서 전란이 일어나자 유구국 대상(大商)이 큰돈을 벌 생각으로 조선으로 건너온다. (이 상인은 조선에서 노비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명나라로 건너가서 일찍부터 상업에 눈을 떴고, 오랜 해적 생활을 했으며, 나중에는 유구국을 근거지로 해서 상업으로 큰 돈을 번 인물이다.) 그는 일본이 조선을 삼킬 경우 자기가 구축한 상로(商路)가 쓸모없게 될 것임을 알고는 어떻게든 조선을 도우려고 하고, 이 과정에 일본 수군의 서진을 막고 있던 이순신을 도우며 전란에 깊숙하게 개입한다. 이렇게 해서 그는 광해-선조의 권력투쟁과 고니시-조선의 반간계(反間計) 싸움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아시아 최고의 도자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조선의 사기장들이 만들어내는 도기와 자기의 상품가치를 알아본 그는 왜군이 납치하려는 사기장들을 미리 피신시키거나 빼돌려서 강화도에 모아놓고 도자기 생산 체계를 갖추어서 생산한 물건들을 일본 그리고 필리핀에 와 있던 포르투갈 상인들을 경유해서 유럽에 팔아서 돈을 번다. 그리고 나중에는 조선에 흥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모반 세력에 협력하고,
653 ▼a 한국시
7001 ▼a 이경식 김동걸
7761 ▼a 이경식 ▼t 상인의 전쟁 ▼z 9788957322567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M0030939
950 ▼b \2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