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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4
▼b 김52ㅁ |
100 | 1 |
▼a 김삼용 |
245 | 10 |
▼a 무하 선생 방랑기
▼h [전자책] /
▼d 김삼용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범우사,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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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92k :
▼b 천연색 |
440 | |
▼a 범우문고 ;
▼v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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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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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시인 김상용金尙鎔은 허무를 씹는 시인이었다. 인생의 의의를 허무 속에서 꿰뚫었다고나 할까. 그의 대부분의 시는 이러한 허무 의식에서 비롯된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시 는 그의 그런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대표작의 하나일 것이다. 이 시에서는 허무의 창구로 내다보는 인생의 의미를 읽을 수 있다.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가리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
653 | |
▼a 한국수필 |
700 | 1 |
▼a 김상용 |
776 | 1 |
▼a 김삼용
▼t 무하 선생 방랑기
▼z 9788908061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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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169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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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