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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44
▼b 기58ㅂ |
100 | 1 |
▼a 기싱, 조지 |
245 | 10 |
▼a 봄의 수상
▼h [전자책] /
▼d 조지 기싱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범우사,
▼c 201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196k :
▼b 천연색 |
440 | |
▼a 범우문고 ;
▼v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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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ML |
520 | |
▼a 기싱의 《봄의 수상隨想》은 원래 그의 장편 수필 《헨리 라이크로프트의 수기》(The Private Papers of Henry Ryecroft) 중의 제1부이다. 이 수기는 헨리 라이크로프트라는 가공의 인물의 자전적 수기로서 춘하추동의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수상이 1인칭으로 기술되어 있고, 주인공의 사사로운 생활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그때 그때의 감개 와 추억과 희망을 술회述懷한 점에서 다분히 작가 기싱의 자서전으로 오해받게 되어 있긴 하나, 이 작품의 주인공이 작가 자신이 아닌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이 작품이 작가의 생활과 사상과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고, 이 작품에 나타난 생활에 작가의 사생활의 과거와 현실과 꿈이 반영되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대체로 말해서 이 작품의 주인공이 회상하는 과거의 생활은 작가의 실지 체험이고, 주인공의 현재의 생활은 다분히 그가 동경하고 바랐던 이상의 생활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16세기 자활의 길에 나선 이래 30년 간을 펜 한 자루에 의지하여 돈버는 것 그 자체를 목적으로 빈곤과 불안 속에서 헤매어 오다가 뜻하지 않은 유산의 양도를 받아서 이제 가난을 청산하고 조용히 촌장村莊에서 여유와 한가를 즐긴다. 그러나 작자 기싱은 4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가난과 역경을 벗어나지 못했고, 시골산장에서의 그러한 한가한 노년의 생활은 그가 머리 속에 늘 간직하고 있는 하나의 이상의 생활이었을 뿐이다. |
653 | |
▼a 영미 소설 |
700 | 1 |
▼a Gissing, George Robert 이창배 |
776 | 1 |
▼a 기싱, 조지
▼t 봄의 수상
▼z 9788908061828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169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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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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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