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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김호진
24510 ▼a 갈리아 원정기 ▼h [전자책] / ▼d 김호진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주)바로북닷컴,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904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다음의 글을 엄정한 정사(正史)로 보기엔 무리가 따른다. 그렇다고 멍청한 우화와 너저분한 가십으로 장식된 야사(野史) 몇 토막 쯤으로 치부할 수는 더더욱 없다. 그렇다면 뭐라고 할까. 영웅전(英雄傳)? 탐험기(探險記)?아니다. 숨막히는 모험이나 이채로운 발견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제목은 거창하게 원정기(遠征記)라고 붙여 놓았지만 실제로 피비린내 나는 전쟁같은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예컨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나 조차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기까지 이렇다 할 무기를 사용해본 일이 없다. 물론 필요성 조차도 느껴본 일이 없다. 비폭력주의자냐고? 당연하다. 게다가 나는 지독한 평화주의자다. 평화라는게 과연 무엇인가. 단언컨대 그것은 조화(造化)다. 베푸는 자는 베풀고 누리는 자는 누린다는 뜻이다. 나는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그것이 내가 평화주의자를 자칭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653 ▼a 야사 ▼a 갈리아
7761 ▼a 김호진 ▼t 갈리아 원정기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17912FF-E532-4a4b-B312-7ADD65A2E7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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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