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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53 ▼b 슈19ㅈ
1001 ▼a 슈나출러, 아투르
24510 ▼a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h [전자책] / ▼d 아투르 슈나출러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484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그는 더 이상 편한 마음으로 마차 안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내려서 이리저리 거닐었다. 벌써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외딴 한적한 길가에 드문드문 걸려 있는 가로등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비도 그쳤다. 인도는 물기가 거의 말랐지만 포장을 하지 않은 차도는 여전히 질척이고 군데군데 물 고인 웅덩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프라터 거리에서 10 여 걸음 떨어진 이곳이 프란츠에게는 마치 헝가리의 어느 작은 도시에 와 있는 것처럼 여겨졌다. 아무튼 이곳은 안전할 것 같았다. 그녀가 두려워 하는 아는 사람들을 여기서는 마주치지 않을 테니까.
653 ▼a 소설
7761 ▼a 슈나출러, 아투르 ▼t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8B87F1FA-C2E5-456f-80B8-D50F9645F078
950 ▼b \5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