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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c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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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a 843 ▼2 5
090 ▼a 843 ▼b 트66ㅇ
1001 ▼a 트웨인, 마크
24510 ▼a 엽기적인 쌍둥이 ▼h [전자책] / ▼d 마크 트웨인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09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8,431k : ▼b 천연색
440 ▼a 숨어있는 명작 ; ▼v 50
516 ▼a XDF
520 ▼a 이 소설이 한 가지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니라 두 이야기가 얽혀서 엮어지다보니 매 순간 서로 충돌하다가 결국 혼란스럽고 짜증나는 이야기가 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나로서는 도저히 그 책을 출판할 수 없었다. 독자의 이성을 혼동시킬 것이 두려웠다. 처음에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몰랐다. 한 이야기에 두 가지 이야기가 뒤섞였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니.몇 개월이 지나서야 그것을 알게 되었다. 그 원고를 가지고 대서양을 두세 번 오가면서 배 위에서 여러 차례 읽어보며 궁리했다. 마침내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낸 것이다. 더 이상문제 될 게 없었다. 난 그 소설 속으로 파고 들어가 한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 하나는 뿌리 채 뽑아버렸다. 일종의 문학에 있어서의 제왕절개 수술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내가 수술한 그 이야기에 대해서 독자들은 과연 그게 뭔가를 알고 싶어 할까?천부적이고 숙련된 소설가가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에 대해 독자들은 익히 들었을 것이다. 어설픈 작가 어떻게 작업하는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글 쓰는 일에 대해 독자들이 완전히 알게 되지 않을까?
653 ▼a 소설
7761 ▼a 트웨인, 마크 ▼t 엽기적인 쌍둥이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2FE396F7-5147-4b4b-83BF-DE1A3432B0BB
950 ▼b \5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