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171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3589
00520190828130200
008190827s2010 ulk z e a kor
020 ▼c \30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3 ▼2 5
090 ▼a 813 ▼b 이88ㅎ
1001 ▼a 이태준
24510 ▼a 해방 전후 ▼h [전자책] / ▼d 이태준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1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40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호출장(呼出狀)이란 것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시달서(示達書)라 이름을 바꾸었다고는 하나, 무슨 이름의 쪽지이든, 그 긴치 않은 심부름이란 듯이 파출소 순사가 거만하게 던지고 간, 본서(本署)에의 출두 명령은 한결 같이 불쾌한 것이었다. 현(玄)자신보다도 먼저 얼굴빛이 달라지는 아내에게는 으레 심상한 체하면서도 속으로는 정도 이상 불안스러워 오라는 것이 내일 아침이지만 이 길로 가 진작 때우고 싶은 것이, 그래서 이날은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밥맛도 없고, 설치는 밤잠에 꿈자리조차 뒤숭숭 한 것이 소심한 편인 현으로서는 ''호출장''때나 ''시달서'' 때나 마찬가 지곤 했다.
653 ▼a 한국 ▼a 소설 ▼a 이태준
7761 ▼a 이태준 ▼t 해방 전후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E571EAA-5A85-480F-B851-12B8057527A1
950 ▼b \3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