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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3
▼b 이88ㄷ |
100 | 1 |
▼a 이태준 |
245 | 10 |
▼a 달밤
▼h [전자책] /
▼d 이태준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이북코리아,
▼c 201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1,186k :
▼b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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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DF |
520 | |
▼a 북동(城北洞)으로 이사 나와서 한 대엿새 되었을까, 그날 밤 나는 보던 신문을 머리맡에 밀어 던지고 누워 새삼스럽게,"여기도 정말 시골이로군!"하였다.무어 바깥이 컴컴한 걸 처음보고 시냇물 소리와 쏴 ─ 하는 솔바람 소리를 처음 들어서가 아니라 황수건이라는 사람을 이날 저녁에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그는 말 몇 마디 사귀지 않아서 곧 못난이란 것이 드러났다. 이 못난이는 성북동의 산들보다 물들보다, 조그만 지름길들보다 더 나에게 성북동이 시골이 란 느낌을 풍겨 주었다. |
653 | |
▼a 한국
▼a 소설
▼a 문학 |
776 | 1 |
▼a 이태준
▼t 달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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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D47D834-6A9D-4e97-8193-837E107BB2A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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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