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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 8991167152 : ▼c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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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1 ▼b 심96ㄱ
1001 ▼a 심훈
24510 ▼a 그날이 오면 ▼h [전자책] / ▼d 심훈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범우사, ▼c 2005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6,618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심훈은 『상록수』를 비롯한 자신의 소설작품에서 일제의 검열 때문에 제대로 풀어낼 수 없었던 비분강개한 심정을 시를 통해 표현했다. 시집 『그날이 오면』은 비록 당시에는 출간되지 못했지만, 그러면서도 그 시대의 상황을 역동적으로 증명하고 또한 그 당시 민족구성원들의 해방을 향한 염원을 높여주었다. 일제 강점기 속에서 심훈은 그 상황을 감당하려는 작가의 임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문학의 어느 한 부분이 아닌 모든 분야에 걸쳐 한국 문학의 수준을 높이려 했고, 그를 통해 민족 구성원들에게 더 큰 생기를 주려고 했다. 해야 할 말을 할 수 없었던 시대였기 때문에 오늘날 독자들에게는 그의 모든 작품이 충분한 기상을 줄 수 없을지 몰라도, 그의 작가정신은 매우 합리적이고 또한 분별력이 있었다.
653 ▼a 현대문학 ▼a 한국문학 ▼a 현대시
7761 ▼a 심훈 ▼t 그날이 오면 ▼z 8991167152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C7226308-5B26-4e37-BF72-EA9F60A7E7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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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