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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911 ▼b 이68ㅅ
1001 ▼a 이익
24510 ▼a 성호사설 : ▼b 실학의 집대성 ▼h [전자책] / ▼d 이익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두산동아, ▼c 201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7,940k : ▼b 천연색
440 ▼a 한국인이꼭읽어야할한국고전및사상100선 ; ▼v 78
516 ▼a XDF
520 ▼a 성호사설은 오늘날의 백과사전에 해당한다. 단, 성호사설은 260여 년 전에 쓰였고, 이익 혼자 썼다는 사실이 오늘날 백과사전과는 다르다. 성호사설은 지금으로부터 약 260년 전, 정확히 1740년에 쓰였다. 이 시기는 조선 후기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란을 겪은 후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었다. 농토는 황폐화되어 농업 생산력은 급격히 떨어졌고, 많은 백성들의 생활은 곤궁해졌다. 국가 재정도 고갈되었고, 고갈된 재정을 메우기 위해 국가는 백성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였다. 이 과정에서 관리들은 온갖 만행을 자행하면서 백성들을 괴롭혔다. 또 지배층 내부에서도 정해진 관직을 둘러싼 권력 투쟁으로 소수의 특권층만 살아남아 국가 요직을 독점하게 되었고, 이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하여 넓은 토지를 사유하였기 때문에 많은 백성들은 경작할 땅이 없는 무전농민(無田農民)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여기에 조선 사회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던 성리학도 이 시기에 오면서 지나치게 철학적으로 흘러 비생산적이고 비현실적이 되었고, 유일사상화되어 지배층의 자기 방어 도구로 전락하였다. 다시 말하면 학문과 사상의 자유가 박탈되었고, 한마디로 조선 후기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었다.
653 ▼a 고전 ▼a 한국 ▼a 사상 ▼a 학자 ▼a 이이 ▼a 유학
7761 ▼a 이익 ▼t 성호사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0449C7E-027B-4d0e-8949-14407527CD5B
950 ▼b \18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