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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331 ▼b 김1ㄱ
1001 ▼a 김, 존
24510 ▼a 공개와 연대, 위키리크스와 페이스북의 정치학 ▼h [전자책] / ▼d 존 김, ▼e 한석주,이단아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커뮤니케이션북스, ▼c 2011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7,276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패놉티콘’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 ‘전망대 감시 시스템’이라고 번역되는 말로 18세기에 벤담이 고안한 감옥의 설계안이다. 위키리크스나 페이스북 혁명을 통한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저자는 패놉티콘을 떠올렸다. 다만 반대의 구도다. 감시탑에 있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시민이다. 조지 오웰이 소설 〈1984〉에서 염려한 것은 ‘빅 브라더’라는 형태의 정부가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미래 사회였다. 하지만 위키리크스나 페이스북의 등장은 정부 활동의 이면을 포함한 온갖 정보를 공개했다. 용기 있는 시민이 목소리를 모아서 목숨을 건 정치 활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강력한 무기를 제공했다. 감시탑에 있는 것은 시민이고, 감시받는 것은 정부라는 ‘역패놉티콘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위키리크스나 페이스북 혁명의 분석을 통해서 이 ‘역패놉티콘 사회’의 도래에 대해 논한다. 더 이상 비밀은 없다. 위키리스크와 해커가 있다. 이제 장벽은 없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있다. 비밀과 독점과 격리에 의한 모든 권력이 무너진다. 역패놉티콘의 역사가 시작됐다.
653 ▼a 언론정보학 ▼a '언론비평
7761 ▼a 김, 존 ▼t 공개와 연대, 위키리크스와 페이스북의 정치학 ▼z 9788964069356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FABA3A60-0FB4-4398-9700-209B83F65DB4
950 ▼b \29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