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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13
▼b 문66ㄱ |
100 | 1 |
▼a 문윤희 |
245 | 10 |
▼a 그림책육아 어떻게 시작할까?
▼h [전자책] /
▼d 문윤희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주)샘터사,
▼c 200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28,757k :
▼b 천연색 |
440 | |
▼a 샘터자녀교육전문가시리즈 ;
▼v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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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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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책 만드는 엄마 문윤희의 생생한 육아 일기이 책은 우리 나라 그림책 시장이 꽃을 피우기 이전인 90년대 초반, 우리 어린이책 역사를 함께 체험해온 엄마 편집자 문윤희의 생생한 육아 일기입니다. 10년 넘게 그림책 편집자로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동안, 그녀의 아이가 태어났고, 또 그 아이를 위해 다리품을 팔아가며 인터넷서점과 어린이전문서점을 구석구석을 뒤져가며 얻은 꼼꼼한 정보와 지식을 편집자이기보다 엄마 입장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노라면 작가가 오직 엄마들을 위해 이 친절하고 자상한 글들을 써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책을 읽어주기 위해 ‘책의 판형과 장정 검토하기’, ‘작가별 작품 세계 탐구하기’, ‘엄마의 눈으로 선입견 없이 시도하는 자신만의 용감한 책 고르기’ 등 작가의 솜씨는 책 만드는 현장에 있는 엄마 편집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아이에게 그림책을 한권씩 보여주며 만들게 된 손 때 묻은 손인형들, 아이의 성장별 특징을 기록한 메모, 몇 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이와 함께 읽은 너덜너덜해진 책들을 고스란히 보관하고 있는 모습을 만난다면, 그녀 역시 깐깐하고 알뜰한 우리 옆집 엄마들과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합니다.작가 뿐만 아니라 어린이책을 만드는 많은 편집자들조차 국내 그림책을 포함하여 우수한 외국 그림책을 셀 수 없이 접하고 있으나, 그림책을 읽으며 유아기를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작가는 그 어떤 사명감을 갖고, ‘그림책이 주는 기쁨’을 아이의 마음 속 깊이 새겨주기 위해 자신의 딸아이부터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그림책육아’라고 말합니다.“유아기에 영어로 된 사물 그림책을 보여줄 때는 꼭 우리말로 바꿔서 읽어주세요. 저는 영어 단어 밑에 우리말을 옮긴 단어를 컴퓨터로 출력해서 투명 테이프로 붙여놓고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냥 사물 이름만을 읽어주자니 심심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부르며 놀았던 노래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가 이 책에 썩 잘 어울리는 듯해서 ‘아가야 아가야, 뭐하니?’하고 문장을 써서 붙여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상에 꼭 한 권 뿐인 엄마표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본문 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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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육아
▼a 가정교육
▼a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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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문윤희
▼t 그림책육아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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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27B771D2-9F3B-43f3-A035-437E1937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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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