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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42
▼b 이38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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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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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라캉의 욕망이론과 셰익스피어 텍스트 읽기 :
▼b 『리어왕』,『베니스의 상인』을 중심으로
▼h [전자책] /
▼d 이미선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한국학술정보,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22,644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정신분석이론으로 문학작품을 분석할 때 접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정신분석학과 문학의 갈등관계이다. 우리는 ‘작품 속의 이 인물은 정신분석학적으로 이렇게 설명될 수 있다’거나 ‘작품 속의 이 현상은 이런 정신분석이론에 잘 부합한다’라는 식으로 작품을 분석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분석은 ‘정신분석이론에 우선권을 부여해서 문학을 정신분석이론의 시녀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정신분석이론이 문학을 다 설명해낼 수 있다면 문학이 과연 존재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비난을 받게 된다. 이런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문학이 정신분석이론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원천이었으므로 문학이 무의식을 먼저 발견해낸 선도자였다’라는 식으로 문학과 정신분석학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역전시키는 분석을 시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분석 역시 정신분석보다 문학에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하나가 다른 것에 종속되는 상하계층구조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정신분석비평이 어떤 형태를 취하게 될 때 문학과 정신분석학은 계층구조를 벗어나게 될까? 환원론적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정신분석비평은 무엇을 연구대상으로 삼아야 하는가? |
653 | |
▼a 대학교재
▼a 전문서적
▼a 어문학계열
▼a 영어영문학
▼a 영미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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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미선
▼t 라캉의 욕망이론과 셰익스피어 텍스트 읽기
▼z 9788953458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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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12503D60-26DA-47b9-AEFA-DAAED7527F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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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