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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 8991706029 : ▼c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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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30 ▼b 고78ㄱ
1001 ▼a 고진, 가라타니
24510 ▼a 근대문학의 종언 ▼h [전자책] / ▼d 가라타니 고진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도서출판 비,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5,926k : ▼b 천연색
440 ▼a 바리에테 신서 ; ▼v 5
516 ▼a XDF
520 ▼a ''근대문학의 종언''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는 근대문학 이후 예를 들어 포스트모던 문학이 있다는 말도 아니고, 또 문학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말도 아닙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문학이 근대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았고, 그 때문에 특별한 중요성, 특별한 가치가 있었지만, 그런 것이 이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소리 높여 말하고 다닐 사항은 아닙니다. 단적인 사실입니다. 문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이젠 적습니다. 때문에 굳이 내가 말하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문학이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가졌던 시대가 예전에 있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다닐 필요가 있습니다. - 본문 43~44쪽에서
653 ▼a 근대문학 ▼a 문학 ▼a 일본문학 ▼a 문학론
7761 ▼a 고진, 가라타니 ▼t 근대문학의 종언 ▼z 8991706029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C88DF5A-5249-44f6-AA0A-C9A2B0997A72
950 ▼b \20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