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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조순영
24510 ▼a (할머니가 쓴) 세쌍둥이 육아일기 ▼h [전자책] / ▼d 조순영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선우미디어, ▼c 201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423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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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큰손자는 자기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며느리가 조금은 힘들어 하기도 했다. 그것도 잠시,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희끼리 보고 협동하며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것이다. 기다릴 줄도 알고 양보도 할 줄 아니 인성공부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되리라. 여러 형제가 서로 조율하면서 자라다 보면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걸 익혀서 한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무리가 없을 듯하다. 우리가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많은 형제 속에서도 형제끼리 우애 있게 자랐다. 그때처럼 부모가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 않고 피해의식 갖지 않고, 욕심을 줄인다면 다자녀를 두고도 행복하고 원만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다.
653 ▼a 한국수필
7761 ▼a 조순영 ▼t (할머니가 쓴) 세쌍둥이 육아일기 ▼z 97889565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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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