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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김학중
24510 ▼a 장기려 : ▼b 예수님을 닮은 한국의 슈바이처 ▼h [전자책] / ▼d 김학중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넥서스CROSS, ▼c 201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0,981k : ▼b 천연색
440 ▼a 믿음의 거장 시리즈 ; ▼v 14
516 ▼a XDF
520 ▼a 가난한 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 장기려의 삶과 사상을 읽는다! 예수님을 닮은 한국의 슈바이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며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람 이 책은 설교, 목회, 신학, 기도, 선교, 영성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신앙 위인들의 삶을 조명해보는 《믿음의 거장 시리즈》 중 하나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장기려의 생애와 사상, 업적, 그리고 영향력을 다루고 있다. 일반적 전기 스타일에서 벗어나 생애에 드러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구속사적인 역사관을 바탕에 깔고 있다. 믿음의 거장들의 생애를 통해 독자들은 신앙적 교훈을 얻는 것은 물론,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천사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다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시절에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다간 사람,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분은 바로 의사 장기려이다. 그는 소외된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진심으로 섬김의 삶을 살다 간, 참으로 선한 사람이었다. 그에게 의사라는 직업은 자신만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한 방편이었다. 장기려가 의대를 선택한 것도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겠다는 뜻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는 의사에게 치료 한 번 받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의사가 되기로 다짐하였고, 이 결단을 평생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겼고, 평생 동일한 신념으로 살았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후세 의사들이 ‘명의’로 꼽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 부분 절제에 성공한, 학문적으로도 당대 최고의 외과의사 중 한 사람이었다. 또한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충수염 및 충수염성 복막염과 패혈증에 관한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얻었고, 1961년에는 간암에 대한 연구로 대한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 일했는데, 처음부터 병원비를 받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였다. 자신의 월급을 털어 가난한 환자의 병원비를 보태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기려를 ‘한국의 슈바이처’라 부른다. 평생을 가난한 자와 약자들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한 이타적인 의사였기 때문이다. 그는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며 빈손으로 하나님 품에 안기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이타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장기려의 삶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653 ▼a 기독교 ▼a 기독교인물
7761 ▼a 김학중 ▼t 장기려 ▼z 978896000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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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