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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911 ▼b 호87ㅎ
1001 ▼a 호커리, 안소니 파라
24510 ▼a 한국인만 몰랐던 파란 아리랑 ▼h [전자책] / ▼d 안소니 파라 호커리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청어,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49,695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수여 받은 주인공, 안소니 파라-호커리한국전쟁 중 1951년 4월에 있었던 임진강 방어 전투는 세계 전사에서 가장 위대한 방어 작전들 중의 하나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후방으로부터 거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그로스터셔 연대의 제1대대인 그로스터 부대는 3일 동안 중공군 3개 사단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인해전술에 밀리고 탄약이 소진된 상태에서 마침내 후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생존자들은 모두 중공군에게 생포되었는데, 저자 역시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포로가 된 그는 인간으로서 견디기 힘든 모진 고문과 심문들을 겪는다. 이데올로기의 충돌로 빚어진 인간의 잔인함의 극치를 경험해야 했던 암흑과 같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 절망적인 여건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했던 동료 전우들과의 우정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젊음을 내던졌던 그들의 용기를 담담히, 하지만 가슴 찡하게 전해준다.이제 퇴역을 하고 한국전쟁사를 집필하고 있는 그는 북유럽 연합군 사령관을 지내고, GBE, KCB, DSO, Bar, MC 등 여러 훈장을 받고 영국 여왕으로부터 영광스런 기사 작위까지 받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의 전투에 대한 흔적을 찾는 것은 어렵다. 경기도 파주시에 초라한 전적비만이 그들의 젊은 영혼을 위로할 뿐이다.올해로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을 맺은 지 50년이 지났다. 북핵문제로 다시 전운이 감도는 요즘, 이역만리 한국 땅에서 자유와 평화와 명예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그들의 정신을 돌이켜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은 분단국가의 민족으로 남아 있는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가기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653 ▼a 유엔 ▼a 그로스터 부대 ▼a 한국전쟁 ▼a 공산군 ▼a 포로 ▼a 참전 용사
7761 ▼a 호커리, 안소니 파라 ▼t 한국인만 몰랐던 파란 아리랑 ▼z 8995318503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3C37027F-AC46-4f55-A182-1F35339871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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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