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151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2681
00520190828124230
008190827s2003 ulk z e a kor
020 ▼c \99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4 ▼2 5
090 ▼a 814 ▼b 이18ㅊ
1001 ▼a 이기우
24510 ▼a 칠십노담 ▼h [전자책] / ▼d 이기우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1,05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풀잎에 매달린 이슬 한 방울을 보며 인생의 철학을 생각한다면 무리가 있을까. 풀잎이란 가늘은 생명체에 짧은 순간 매달렸다 없어지는 이슬, 그 자체를 허무의 세계로 대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슬퍼럼 영롱한 모양은 아침해가 빛나면 순간에 사라진다. 즉 인생에서 고귀하고 참되고 가치 있는 생활은 어쩌면 이슬처럼 한순간 세상에 펼쳐 삶의 보람을 맛보는 것과 같은 것일 수 있다. 만약 그처럼 찬란하고 영롱한 순간이 늘상 이어진다면 그 귀한 의미를 우리는 그렇게 아름답게 또 귀중하게 여기지도 못할 것이다. 아침 이슬을 보며 문득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 생각하여 본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이기우 ▼t 칠십노담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FADF462-E767-434e-97E0-A805E4F703DF
950 ▼b \99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