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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안73ㅃ
1001 ▼a 안재진
24510 ▼a 뻐꾸기 소리 ▼h [전자책] / ▼d 안재진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9,741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그래, 봄이 오는 길목은 잘 익은 술이 돌려지는 연회장 같은 것이다. 노래가 있고, 춤이 있고, 취기로 몽롱해지는 자기 밖의 자신을 맞이하는 요술 같은 계절이다. 그러나 그 취기는 흥청이는 기쁨이 아니라 호수처럼 고여 있는 눈물의 취기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안재진 ▼t 뻐꾸기 소리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0EB29D7F-11B2-4b98-8F17-84AA38D66695
950 ▼b \99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