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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김75ㅁ
1001 ▼a 김종태
24510 ▼a 물길 따라 흐른 세월 ▼h [전자책] / ▼d 김종태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5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7,937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오뉴월 뙤약볕 아래서 갈증에 겨운 농부가 꿀꺽꿀꺽 들이키는 한 사발의 막걸리는 분명히 몸에 좋은 약이다. 옛말에도 술은 알맞게 먹으면 약이요, 과하게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니깐 술이란 먹는 이의 주도에 따라 이로운 보약도 될 수 있고, 해로운 독약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술은 사교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가교 역할을 하지만 그 발생적 근거로 봐서는 사교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사교 때문에 술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 생각 한다. 자연 발생적으로 음식물의 발효에서 얻어진 주정은 다각도로 연구 개발한 결과 오늘날과 같이 많은 종류의 술들이 개발되었으리라.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김종태 ▼t 물길 따라 흐른 세월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8C7112EF-2846-48f6-950C-955504B00E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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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