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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교66ㄱ
110 ▼a 교육출판기획실
24510 ▼a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산문 : ▼b 역사와 사람과 얼 ▼h [전자책] / ▼d 교육출판기획실 씀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푸른나무,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9,372k : ▼b 천연색
440 ▼a 거꾸로 읽는 책 ; ▼v 15
516 ▼a XDF
520 ▼a ... 마침내 1905년 11월, 친일 매국노와 결탁한 일제는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조선 안에 통감부를 설치''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을사보호조약을 들이밀었으나, 고종의 거부하자, 일방적으로 조약 성립을 선포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농민을 중심으로 한 민중들과 일부 유생들은 반일 의병 투쟁을 벌이고, 도시의 지식인들은 광범위한 반대 투쟁을 펼쳤다.이 글은 당시 애국계몽운동의 대표적 인사였던 장지연이 조약의 부당성과 매국성, 원통함을 민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신이 사장으로 있던 『황성신문』에 쓴 사설이다. 사설은 세 가지 논지를 담고 있다. 첫째는 일제 침략에 대한 증오이다. ... 둘째는 황제에 대해서는 굳은 믿음을 보내고, 매국 대신들에게는 분노에 가득 찬 욕설을 퍼붓는 것이다. 셋째는 ''원통하고 분하다'',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하고 동포에 대한 호소와 통곡이다. - 시대와 작품설명 중
653 ▼a 역사 ▼a 장지연 ▼a 통혁당 사건 ▼a 신영복 ▼a 산문
710 ▼a 교육출판기획실
7761 ▼a 교육출판기획실 ▼t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산문 ▼z 8974140349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E1EFE6D4-AF42-42cc-9E60-DDC75411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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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