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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 9788973818983 : ▼c \90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8 ▼2 5
090 ▼a 818 ▼b 전66ㅅ
1001 ▼a 전유성
24510 ▼a 사형수의 눈물을 따라 어머니의 사랑을 따라 : ▼b 삼중 스님이 부르는 슬픈 사모곡 ▼h [전자책] / ▼d 전유성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소담출판사, ▼c 200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3,286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노모가 기거하는 방은 한두 사람이 겨우 발을 뻗을 정도로 좁고 추레했다. 게다가 한겨울인데도 방에는 온기가 전혀 없었다."어머님, 연탄이 없으시면 제가 좀 사다드릴까요?""아뇨, 연탄은 많이 있어요.""그런데 왜 안 때세요?""내 자식이 차가운 감방에 있는데, 어미가 되어서 어떻게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자겠어요.""자식은 죄를 지었으니까 감옥에 있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무슨 죄라고 이러세요? 이제 그만 불 피우고 편안히 지내세요. 아니, 제가 불 피워드릴게요.""스님, 그러지 마세요. 제가 왜 죄가 없습니까? 자식을 사형수로 만든 죄, 이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죄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잘못 키워서 정수가 사형수가 된 거 아닙니까. 죄는 정수보다 오히려 제게 더 많습니다." - ''자식을 죄인으로 만든 죄'' 중에서
653 ▼a 사형수 ▼a 재소자 ▼a 삼중스님 ▼a 어머니 ▼a 범죄자
7761 ▼a 전유성 ▼t 사형수의 눈물을 따라 어머니의 사랑을 따라 ▼z 9788973818983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DDA409D7-3034-43e1-9AB7-CFCF2326FF48
950 ▼b \9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