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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김남곤
24510 ▼a 비단도 찢고 바수면 걸레가 된다 ▼h [전자책] / ▼d 김남곤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6,316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깨알 눈을 지닌 비비새 한 마리가 금사처럼 쏟아져 내리는 아침 햇살을 정성스럽게 맞이하고 있다. 반짝이는 빛줄기의 끝자락마다 수 천 수 만 개의 은침이 살아서 대지의 정수리를 쪼아대기 시작하는 순간, 아침은 그렇게 열려서 조그마한 둥지가 온통 꽃보라다. 이제 부리나케 그 은총의 수레를 꽃 몰고 날개가 시큰하게 아파도 좋을, 실핏줄을 당기며 대지를 향해 능력껏 떠나야 한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김남곤 ▼t 비단도 찢고 바수면 걸레가 된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40F25C1-847A-4e43-BBCA-0FD66940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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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