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014nmm c2200229 k 4500 |
001 | | 000000272464 |
005 | | 20190828123838 |
008 | | 190827s2003 ulk z e a kor |
020 | |
▼c \88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14
▼2 5 |
090 | |
▼a 814
▼b 김19ㅂ |
100 | 1 |
▼a 김남곤 |
245 | 10 |
▼a 비단도 찢고 바수면 걸레가 된다
▼h [전자책] /
▼d 김남곤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26,316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깨알 눈을 지닌 비비새 한 마리가 금사처럼 쏟아져 내리는 아침 햇살을 정성스럽게 맞이하고 있다. 반짝이는 빛줄기의 끝자락마다 수 천 수 만 개의 은침이 살아서 대지의 정수리를 쪼아대기 시작하는 순간, 아침은 그렇게 열려서 조그마한 둥지가 온통 꽃보라다. 이제 부리나케 그 은총의 수레를 꽃 몰고 날개가 시큰하게 아파도 좋을, 실핏줄을 당기며 대지를 향해 능력껏 떠나야 한다. |
653 | |
▼a 한국
▼a 문학 |
776 | 1 |
▼a 김남곤
▼t 비단도 찢고 바수면 걸레가 된다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40F25C1-847A-4e43-BBCA-0FD669409457 |
950 | |
▼b \8800 |
990 | |
▼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