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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c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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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이65ㅁ
1001 ▼a 이오라
24510 ▼a 문밖의 사람들 ▼h [전자책] / ▼d 이오라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0,908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모든 초목은 신기하게도 그것에 꼭 맞는 이름들을 가지고 있다. 목련, 제비꽃, 족도리풀, 우산나물, 초롱꽃, 별꽃, 옥잠화, 층층나무 등, 그 초목의 생김새를 본따 지은 이름이 있는가 하면, 진득찰, 도둑놈의갈고리, 질경이, 자주쓴풀 등 그것의 성질에 따라 지은 것도 있다. 토끼풀, 차풀, 고무나무, 이질풀, 골담초 등은 그 쓰임에 따라 지어진 이름들이다. 여러 초목 중 주로 정원에 심어진 관상수들은 한자식 이름을 달고 있는데 비해 산야초들은 순 우리말 이름이 많은 편이다. 산야초에 붙여진 이름이 대부분 소박한 이미지를 갖지고 있음은 그 이름을 붙인 사람들이 주로 서민들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늘 가까이 보는 산야초의 이미지를 자기들 나름으로 이름 붙여 불렀기 때문에 그처럼 자연스러운 이름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이오라 ▼t 문밖의 사람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B0B0732-2B88-4b0a-8774-55D583CE3EF0
950 ▼b \88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