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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이44ㄴ
1001 ▼a 이병수
24510 ▼a 느티나무처럼 ▼h [전자책] / ▼d 이병수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0,23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고향의 느티나무는 마을의 수호신이나 다름없었다. 마을 입구에 버티고 서서 동네를 침범하고 해치려는 자가 감히 준동을 못하게 하는 위엄까지 갖추고 있었다. 그러기에 이 우람한 정자나무를 대하면 숙연해지는 마음이 바람철머 일어난다. 이처럼 고향 마을 느티나무는 하늘을 받치는 큰 우산으로 온 동민들을 덮어 주고 감싸 안아주는 고마운 존재였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이병수 ▼t 느티나무처럼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3ED2E86-B5D8-4fd4-8DEC-C368B4B06B6F
950 ▼b \88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