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566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2349
00520190828123637
008190827s2011 ulk z e a kor
020 ▼a 9788958042686 : ▼c \110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23 ▼2 5
090 ▼a 823 ▼b 진36ㅅ
1001 ▼a 진무송
24510 ▼a 소설 삼십육계 : ▼b 6부 패전계 ▼h [전자책]. ▼n 35: ▼p 주위상 / ▼d 진무송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반디, ▼c 2011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781k : ▼b 천연색
516 ▼a XML
520 ▼a 불리할 때는 일단 도망치는 것도 상책이다 주(走), 이것은 최후에 쓸 수 있는 일계(一計)이다. 《남사(南史)》의 「왕경칙전(王敬則傳)」에 이런 말이 있다. “단공(檀公)에게 서른여섯 가지 계(計)가 있었고 주(走)가 상계(上計)였다.” 이 말의 뜻인즉, 지모백출했던 단공이 시행할 계책이 없었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도망치는 것을 최고로 여겼다는 것이다. 여기서 도주한다는 의미의 주(走)는 산이 다하고 물이 말랐는데도 눈앞에 버드나무가 우거지고 꽃이 만개한 곳이 있더란 의미이다. 주(走)는 광범하게 운용된 일종의 책략적 사유로 상황에 따라 여러모로 달리 해석된다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밥통을 차버리고 전업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을 것이고, 투자에서는 손절하고 변상을 인정하는 것이며, 전장에서는 전진을 위한 후퇴를 의미할 수도 있고, 정계에서는 망명이나 탈당 또는 업적을 이루고 은퇴하는 것 등을 의미할 수 있을 것이다. 총체적으로 주(走)는 결단을 내릴 때는 과감하게 내리고 청산(靑山)이 남아 있으니 땔나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란 생각을 가지라는 책략이다
653 ▼a 중국 소설
7761 ▼a 진무송 ▼t 소설 삼십육계 ▼z 9788958042686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11806
950 ▼b \1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