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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23
▼b 왕56ㅅ |
100 | 1 |
▼a 왕순진 |
245 | 10 |
▼a 소설 삼십육계 :
▼b 3부 공전계
▼h [전자책].
▼n 15:
▼p 조호이산 /
▼d 왕순진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반디출판사,
▼c 2008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489k :
▼b 천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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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ML |
520 | |
▼a 호랑이를 산에서 끌어내듯 상대의 유리한 조건을 없앤 뒤 공격하라 속담에 ‘용은 얕은 물에서 새우의 조롱을 받을 수 있고, 호랑이는 평지에서 개에게도 치욕을 당할 수 있다.’고 했다. 용과 호랑이가 강한 것은 자신의 지반에 있을 때라는 얘기다. 초한(楚漢)이 상쟁(相爭)하기 전, 항우의 수하에 진평, 한신, 범증, 종리매 등이 있었는데, 모두 시대의 모사(謀士)들이었다. 항우가 지혜가 모자라 진평과 한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이들은 유방의 진영에 의탁한다. 유방 편에 선 진평은 이간계를 사용하여 항우로 하여금 범증이 유방과 내통하고 있음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에 항우의 머리였던 범증은 분노하여 항우에게 사직을 청하고 병사한다. 진평은 조호이산으로 항우의 머리를 분리하여 떼어 내고 이어서 종리매도 같은 방법으로 항우를 떠나게 만든다. 맹호들이 차례로 항우를 떠났으니 싸움의 결과는 불 보듯 뻔하게 되었다. 맹호가 앞에 있는 위급한 때에 피할 수 없다면 맹호를 꾀어서 산을 떠나게 만들어야 한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 그가 자신의 조직과 힘을 바탕으로 실세를 펼 수 있는 곳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어리석을 것이다. 호랑이를 유인하여 산에서 내려오게 하듯, 강한 상대를 그의 근거지에서 끌어내 힘을 약화시킨 뒤에 공격하는 계책이 바로 조호이산의 계이다. |
653 | |
▼a 삼십육계 |
776 | 1 |
▼a 왕순진
▼t 소설 삼십육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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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04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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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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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