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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23 ▼b 왕56ㅅ
1001 ▼a 왕순진
24510 ▼a 소설 삼십육계 : ▼b 2부 적전계 ▼h [전자책]. ▼n 9: ▼p 격안관화 / ▼d 왕순진
256 ▼a e-Book
260 ▼a 서울 : ▼b 반디출판사, ▼c 2008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1,111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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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상대에 내분이 일어나면 강 건너 불 보듯 하며 기다려라 ‘불 보듯 하다’에서 불은 일차적으로 내분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내분이 일어난 상대를 기습하면 오히려 그들을 더 단결하게 하여 내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서로 반목하고 원수가 되어 싸우다 스스로 자멸을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불 보듯 하다’의 행동방침이다. 이 계는 진화타겁에 반대되는 것으로 ‘불난 집에 가서 어떻게 할 것인가?’ 상황을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상대보다 힘이 강하더라도 관망해야 할 때가 있다. 즉, 강한 힘을 가지고도 상황을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653 ▼a 삼십육계
7761 ▼a 왕순진 ▼t 소설 삼십육계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X00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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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