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1321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2299
00520190828123543
008190827s2005 ulk z e a kor
020 ▼c \218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02 ▼2 5
090 ▼a 802 ▼b 하18ㅈ
1001 ▼a 하길남
24510 ▼a 좋은 글 쓰는 법 ▼h [전자책] / ▼d 하길남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5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66,17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서양의 에세이나 동양의 수필이 모두 서술상의 개념이었지 장르상의 개념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까닭에 책의 이름으로 불려졌던 것이 장르 이름으로 정착된 셈이다. 이 말은 바로 에세이의 ''시험''이나 ''시도'', 수필의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는 말이 서술적 기법상의 한 특징이었다는 점도 앞에서 본 바와 같다. 이와 같은 서술상의 기법은 어느 한 개인이나 어느 한 시대 또는 어느 한 지역에서 구체화된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표백된 귀천의 피안이 안겨준 의식의 유로 현상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 ''무형식적인 기법''이라는 명제를 푸는 데서 수필의 정의는 접근되어야 할 것이다. 늘 학자들 간에 논란이 되어 온 이 문제는 역시 고전적 입지에의 현대적 해석, 그 구체화의 실상을 조명해 나가는데 있다 하겠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하길남 ▼t 좋은 글 쓰는 법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A3FAE67D-51CA-4b15-A361-CC5FC01A34DC
950 ▼b \218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