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0981nmm c2200229 k 4500
001000000272256
00520190828123457
008190827s2004 ulk z e a kor
020 ▼c \1100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4 ▼2 5
090 ▼a 814 ▼b 김64ㅎ
1001 ▼a 김영이
24510 ▼a 하늘로 열린 창 ▼h [전자책] / ▼d 김영이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4,26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어린 시절 고향집에서의 아침은 늘 상쾌함과 눈부신 황홀감으로 다가왔다. 동향으로 뚫린 부엌 장지문 틈새로 매캐한 잔솔가지 타는 냄새와 함께 스며드는 아침 햇살 때문이었다. 햇살이 부챗살 모양 퍼지는 동쪽을 향해 손을 내밀면 손바닥은 잘 익은 홍시처럼 발그스름하게 물들었다. 참 신기했다. 오슬오슬 한기까지 살짝 느껴지는 가을 아침이면 햇살은 더없이 따사롭게 느껴졌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김영이 ▼t 하늘로 열린 창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766794C8-9FBE-4ba0-BBCA-83FBFA8539A2
950 ▼b \1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