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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강준오
24510 ▼a 파란 낙엽 ▼h [전자책] / ▼d 강준오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3,534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겨우살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죽지 못해 겨우 살아간다는 뜻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엄동설한의 겨울을 넘긴다는 월동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지구상의 동식물은 가을이 되면 겨우살이 준비를 하고 추운 겨울을 극복한다. 그 중에 식물이 겨울을 나는 생태를 보면, 미나리는 무논의 얼음 밑에서, 보리는 눈 속에서, 나무의 잎눈은 찬바람에 숨어서 겨울을 지낸다. 대체로 근근히 자신을 지탱하며 가까스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늠름하게 세한을 극복하는 송죽도 생장을 멈추며 소극적으로 월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식물이 움츠리는 시기에, 열매를 맺고 생장하는 식물이 있다. 바로 겨울의 나뭇가지 위에서 푸름을 뽐내며 서식하는 ''겨우살이''라 불리는 식물이 그것이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강준오 ▼t 파란 낙엽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2BD8F47C-DF3C-43ee-9B95-0F047E91C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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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