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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전기수
24510 ▼a 전기수 산문집 ▼h [전자책] / ▼d 전기수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3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0,389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귀뚜라미가 제철을 만나 한창으로 울어 대는 밤이면, 그래서 가을은 더 번화롭고, 아름다운 대화조차 꾸며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느끼는 버릇이 있는 것처럼, 귀뚜라미의 처량한 울음 소리를 듣노라면 내일이면 한결 깊어 갈 가을의 옷자락에 싸서 먼 곳으로 보내고 싶은 얘기 때문에 마음이 애달파지는 것이 이런 밤의 서정이라 하겠지만, 귀뚜라미가 울러 대는 밤은 아직도 가을의 서정이 시초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전기수 ▼t 전기수 산문집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7C17FE18-4862-4e77-A130-97C89A9D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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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