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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김92ㅅ
1001 ▼a 김학래
24510 ▼a 산너머 남촌에는 ▼h [전자책] / ▼d 김학래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5,614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귀한 손님이라하여 아침 식사를 목포 시내 일류 호텔에서 해장국으로 대접한 일이 있었는데 식사 후에 일행들이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 듯한 말이었다. 호텔에서 먹는 해장국은 3천원짜리이다. 식탁이며 식기며 정결하고 분위기가 좋으니 돈 3천원이 결코 아깝지 않고 과연 고급 손님을 모실만한 곳이다. 그러나 호텔까지 찾아가서 해장국을 먹는다니 무언지 설명하기 어렵지만 격에 맞지않는 것 같다. 그 뿐인가 해장국 맛이 문제이다. 해장국이란 시장의 뒷골목이나 선창가 또는 역전의 좀 지전분한 듯한 식탁에서 옷차림이 심히 촌스러운 주모가 떠주는 천 원짜리 해장국을 먹어야 제 맛이 나는 법이지 해장국과 값과 식당자체가 하이칼라라면 아예 국맛이 안 난다는 말들이었다. p.30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김학래 ▼t 산너머 남촌에는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BA8546BE-61C7-4f0d-BD5A-0BF1050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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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