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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c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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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이82ㅂ
1001 ▼a 이채홍
24510 ▼a 바람이 다니던 길 ▼h [전자책] / ▼d 이채홍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6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6,918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어느 해부턴지 우리 집 거실까지 날아오던 꽃향기가 감감 무소식이다. 길을 잃었나 보다. 우리 아파트 옆에 대단지 아파트가 생기면서부터 꽃향기가 아파트 벽에 부딪쳐 이제 더 이상 우리 집까지 날아올 수가 없는 상황인가 보다. 아카시아 꽃 예찬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이채홍 ▼t 바람이 다니던 길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50919A1-F242-46ca-BEDE-73B4DD35CF9F
950 ▼b \1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