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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이78ㅁ
1001 ▼a 이진화
24510 ▼a 마음의 다락방 ▼h [전자책] / ▼d 이진화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5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6,140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벌써 결혼 생활이 25년에 접어들었다. 부모님의 은혼식 때 ''두 분이 참 오래도 사셨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내가 그 자리에 서 있다. 직업의 특성상 결혼 생활의 반을 떨어져 살았고 지금도 주말에만 만나는 우리 부부는 올 봄에 접어들면서 노년을 대비해서 되도록이면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계획을 세웠다. 아이들 키우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부부끼리의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다 보니 둘이 대화를 나누고 여행하는 기회가 적었다. 아이들은 모두 성년에 이르렀지만 우리 세대는 부모가 자녀의 자리에 편입되어 부양의 책임을 져야 하는 시기이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이진화 ▼t 마음의 다락방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415FDFF8-F178-4b61-B0D3-1749D1AE6B76
950 ▼b \1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