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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한34ㄷ
1001 ▼a 한명희
24510 ▼a 드러누워 보는 세상 ▼h [전자책] / ▼d 한명희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2,32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어느 문학지에서 문인 11명의 가상 유언장을 받아 실었다고 한다. 문인들은 대개 유언장을 남기지 않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경우 묘비명으로 남길만한 문구조차 찾기 어려워 안타까울 때가 있는데, 이를 막아보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되었다고 한다. 미리 유언장을 써본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죽음 앞에서는 진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언장에는 자기의 참 마음을 담게된다. 가상 유언장은 진짜 유언장과는 달리 주위를 의식하고 쓰는 경우도 없지 않겠으나 그래도 자기 삶을 돌아보면서 진실을 담으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쓰는 사람 자신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고 그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진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한명희 ▼t 드러누워 보는 세상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06DEAE1-CED7-4833-8B7A-EDEF2A93406E
950 ▼b \1100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