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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814 ▼b 함94ㄴ
1001 ▼a 함혜련
24510 ▼a 날마다 축제 ▼h [전자책] / ▼d 함혜련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4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7,312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점 같은 작은 섬이있다. 아나카파. 무인도. 그 섬을 구경갔다. 처음 보는 한 편의 시를 감상하러 가듯 우리는 그렇게. 아침 7시 30분. 산타바바라의 집을 출발, 캘리포니아 ''101''하이웨이를 탔다. 남쪽으로 2시간쯤 달린 끝에 벤추라 항구에 도착했다. 실은 1시간 전에 이미 우린 열대식물과 불타는 듯한 부겐빌라꽃이 만발한 벤추라 시에 도착했지만 짙은 우유빛 안개 때문에 길을 찾아 헤매다 그만, 떠나기 직전의 관광선을 간신히 탈 수 있었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함혜련 ▼t 날마다 축제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71BC7F60-57B8-4dea-93D2-E5C7378D6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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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