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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190827s2007 ulk z e a kor
020 ▼c \10470
040 ▼a 248032 ▼c 248032 ▼d 248032
056 ▼a 814 ▼2 5
090 ▼a 814 ▼b 오54ㅁ
1001 ▼a 오세영
24510 ▼a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h [전자책] / ▼d 오세영
256 ▼a e-Book
260 ▼a 서울 : ▼b 한국문학도서관, ▼c 2007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2,174k : ▼b 천연색
516 ▼a XDF
520 ▼a 가만히 귀를 열고 들어보면 이 세상 모드느 것들은 무엇인가 그들만의 대화를 서로 나누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사물들의 말을 듣고 싶다. 그리고 간혹 듣기도 한다. 어떤 간절한 시간에는… 들은 사물들의 말을 혼자만 간직하기가 아쉬워 이처럼 나의 어법으로 적어본다. 아름다운 산문을 쓰고 싶었다. 그러나 그 소망이 지나치면 시가 되고 시들하면 산문이 되어버리기 일쑤였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 중간쯤 해당되는 것들이라고나 할까. 모두 내 시를 소재로 풀어쓴 글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산문의 제목들은 곧 내 시의 제목들이기도 하다.
653 ▼a 한국 ▼a 문학
7761 ▼a 오세영 ▼t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B1A0B652-4CAE-4db8-9381-4A5EDC5B174C
950 ▼b \10470
990 ▼a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