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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 김수영
24510 ▼a 마중물 : ▼b 김수영 에세이 ▼h [전자책] / ▼d 김수영
256 ▼a e-Book
260 ▼a 서울 : ▼b 청어, ▼c 2010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24,846k : ▼b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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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 모두 비슷하겠지만,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해선 유독 눈길이 가고, 부러운 마음이 생겨난다. 명품가방이나 혹은 멋진 집, 자동차 그런 비슷한 유의 것이라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그것들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마음의 문제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마음의 문제. 너무 광범위하게 접근을 하는 것 같은데, 쉽게 풀어내자면 형태를 지닌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지기 쉬워 보이는데, 얻기에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것들. 그런 것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부러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가볍게 시작을 하자면, 난 날씬함을 유지하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옛말에 부러워하면 닮아갈 수 있다고 하던데, 마냥 부러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가 보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남 못지않게 많이 부러워했는데도 잘 되지 않으니 말이다.
653 ▼a 문학 ▼a 에세이 ▼a 한국
7761 ▼a 김수영 ▼t 마중물 ▼z 9788993563672
85640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B69DEA1C-9669-4c41-84CA-530478D5A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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