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421nmm c2200229 k 4500 |
001 | | 000000272139 |
005 | | 20190828123252 |
008 | | 190827s2008 ulk z e a kor |
020 | |
▼a 9788979693317 :
▼c \10000 |
040 | |
▼a 248032
▼c 248032
▼d 248032 |
056 | |
▼a 814
▼2 5 |
090 | |
▼a 814
▼b 성75ㄴ |
100 | 1 |
▼a 성종화 |
245 | 10 |
▼a 늦깎이가 주운 이삭들 :
▼b 성종화 수필집
▼h [전자책] /
▼d 성종화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
▼b 한누리미디어,
▼c 2008 :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18,238k :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눈은 마음의 창이다. 눈은 마음의 거울이다. 어머니의 가슴에서 젖을 먹고 있는 어린 아이의 눈은 맑고 깨끗하여 호수와 같다. 그 눈으로 보는 세상은 아름답고 때 묻지 아니 하였을 것이다. 그 맑고 깨끗한 눈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보아서는 안 될 나쁜 일을 보게 되면서 어머니의 젖가슴에 안겨 있을 때의 그 맑고 깨끗한 눈은 어느사이에 흔탁해지고, 처음 타고난 눈빛을 점점 잃어가게 될 것이다.눈은 사물을 관찰한다. 눈이 관찰한 사물은 가슴에 담아두게 된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사물만을 접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가슴에 담을 것과 버릴 것을 선별하여야 한다.나쁜 사물이 걸러짐 없이 가슴에 그대로 담긴 사람의 눈에는 그 사물들이 그 눈빛에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눈은 우리의 인체 중에서 가장 민감한 기능을 가진 부위다. 거짓이 없다. |
653 | |
▼a 성종화
▼a 수필
▼a 한국
▼a 에세이
▼a 감성
▼a 가족 |
776 | 1 |
▼a 성종화
▼t 늦깎이가 주운 이삭들
▼z 9788979693317 |
856 | 40 |
▼u http://ebook.kaya.ac.kr:8080/main/detail.asp?book_num=94F8C693-0F5C-4ec8-907E-B05CF214FF79 |
950 | |
▼b \10000 |
990 | |
▼a 관리자 |